71 심스캐빈 열공중... 2010-11-16
이곳 봉평의 아침 저녁은 겨울입니다.
내심 좀더 따뜻하기를 바라지만 자연의 법칙이란게
누구 사정 봐줘서 늦추고 당기는것 없이 예전에도 그랬든 것처럼 겨울은 어김없이
추웠다 조금 풀렸다 하며 온도를 낮춰갑니다. .....
70 심스캐빈 단풍 짙은 가을. 2010-10-25
어느새 단풍짙은 가을 이군요
벌써 아침저녁으론 겨울 같은 생각입니다.
집안밖의 온갖나무들이 형형색색 주변을 물들이고 먼저 떨어진 낙엽은 바람에 휘날리고
짙은 가을이 실감 납니다. .....
69 심스캐빈 가을비.. 2010-09-20
가을비가 하루넘게 주루룩 주루룩 제법쎄게 때로는 추적 추적 사람 심금을 울리듯 애절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벌써 추석 연휴라 방송으로는 전국이 떠들썩 한데 이동네는 왜이리 조용한지..
명절이란 단어가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올여름 빨래말릴 틈없이 쉼 없이 내리든 비로 하늘은 안 말랐을까 싶었는데 .....
68 심스캐빈 벼락치기.. 2010-07-06
벼락치기란 제목을 달고보니 새삼 예전 학창시절의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왜 갑자기 벼락치기냐..
시험을 목전에 두고 벼락같이 날밤을 새워 공부를 할때 주로 써먹는 말인데
상황만 틀릴뿐 .....
67 심스캐빈 어느새 여름. 2010-06-30
어느새 여름 이라니 .. 이무슨 봉창 두드리는 소리 같은가.
에어컨 설치도 마치고 한낮의 땡볕에 문밖을 나서기도 두려운데..
세월의 빠름에 미처 몸과 마음이 적응을 못한 모양입니다.
정신없이 일만하다 시간이 어느듯 여름의 문턱을 넘어 섰군요. .....
66 심스캐빈 거름냄새 2010-04-08
이제서야  긴겨울의 꼬랑지가  봄에게 자리를 양보한 모양입니다.
아침은 빨라졌고 일하기 좋을만큼 해도 길어졌고
한해 농사를 준비하는 농부들의 손놀림이 분주해 보입니다.
농사의 시작은 밑거름 부터.. .....
65 심스캐빈 4월의 시작 2010-04-01
4월의 첫날은 축축한 비와 함께 시작합니다.
누군가 4월은 슬픔의 계절이라 했습니다.
온나라가 불행을 겪은듯 큰 군함의 예상치 못한 침몰로 침통해 있습니다.
잔인한 3.4월의 날씨로 사고 수습이 너무 어렵다고 하는군요. .....
64 심스캐빈 철늦은 함박눈 2010-03-22
철늦은 함박눈이 온천지에 듬뿍내려 번뇌 없는 별천지로 바뀌었습니다.
차를 타고 이동하며 내다보는 차창 밖의 하얀세상
생각없이 무심히 내다보는 눈
번뇌가 없는 적멸의 세계 같았습니다. .....
63 심스캐빈 긴 겨울의 꼬리 2010-03-20
들고 나는 뒤바큄의 계절이라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는 하지만
긴 겨울의 꼬리가 언제쯤 끝이 날지 ..
마음에 조바심만 생기는것 같습니다.
아직 이른 감이 있지만 남보다 조금 빨리 움직인다 생각하며 .....
62 심스캐빈 봄을 기다리며.. 2010-03-08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 애가 타는데
금방 올것 같던 봄은 손에 잡힐듯 잡힐듯 하다
추운 날씨에 눈에 따뜻한 봄바람의 훈풍은 자취를 감추었군요.
 흩날리는 눈바람에 발목이 잡혀 엉덩이가 들썩들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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